골든 프린트  
연재주기 완결
작가 은재
평점 9.8
독자수 53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2월 10일
총 회차 315화
장르 현대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골든 프린트 txt



골드프린트는 건축디자이너라는 소재를
이용한 소설입니다.
다소 전문적인 주제라서 그런지
이러한 주제로 쓰여진 소설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신선하였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열정적인, 전문적인, 꾸준한, 안정적인, 느긋한
등의 키워드각 선정되었습니다.

 

 

 

리뷰1 :
결론: 아직은 달려볼만 함
1. 고구마없는 전개
보통 회귀물은 쥔공의 고구마스토리가 부각될 수 밖에 없는데, 
여기는 큰 고구마란게 없어요. 
그럼에도 밋밋하지 않고 쭉 읽혀요.
2. 상태창 없는 현판 회귀소설
이거 진짜 중요한거에요. 
현판에 시스템 안붙은 소설 찾기 어려운거 아실 분은 다 아시죠?
3. 적절한 난이도
요즘 회귀물들은 큰 어려움없이 정보싸움만 하는 경향이 있죠. 
근데 여긴 쥔공이가 정보를 가지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느낌이에요. 
회귀하면서 얻은 약간의 치트키가 있지만
막 이걸가지고 지지고 볶고... (할많하않) 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외려 정보로 인해 과로사하기 딱 좋은 난이도로 
스스로 구르는 중이랄까?
4. 과도한 설정파괴없음
아직 초반 100화가량가지고 판단하긴 어렵지만, 
과도하게 개연성을 헤치거나 하는게 없었어요. 
(이부분은 제가 그쪽세계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요즘 현판 개연성 찾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얘는 작가님이 정말 자료수집도 많이 하신거 같은 느낌?! 
(담당자님이 작가님을 그렇게 갈았다던데)
결론.
아직은 달려볼만 함.
- 지금껏 제가 본 카카페 소설의 80퍼센트가 
초반 런칭하는 약 80~100화가량은 잘 뽑혀나왔으나, 
뒷부분으로 갈수록 에피소드 늘어지고 
개연성 말아먹고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었기때문에! 
일단 괜찮다 싶은 구간까지 달려 볼 생각입니다.


리뷰2 :
2일만에 최신화까지 정주행을 마친 선발대입니다. 정찰 보고 드립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꽤 괜찮습니다.
달려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골든프린트는 건물을 지을때 쓰는 도면인 블루프린트에서 따온 말로 도면이나 건설 현장에 가장 이상적인 혹은 도움이 되는 어떤 선을 보여주는 금색 환영 입니다.
근데 능력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주인공도 모르고  뭘 의미하는지도 몰라서 100화 넘도록 3번 나옵니다. 즉 어 문제다 능력발휘 해결 문제 능력 해결 식의 막무가내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강림은 거의 없습니다 즉 개연성에 큰 구멍이 보일 여지가 줄어 들게 되죠
필력도 나쁘지 않아서 읽으며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묘사도 괜찮고 진행도 스무스 하구요.
단 아직 주요갈등구조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씬은 없었습니다
로맨스는 냄새는 나는데 아직 그 정체를 드러내진 않았습니다. 약하게 성장물 느낌이지만 목공 능력과 부동산 실력 사업적 능력이 원체 좋아 먼치킨물에 더 가까워보입니다

직업적인 부분에서 빅라이프나
옛날에 읽은 베니스의 개성상인 같은 약간 선굵은 사업성공기 같은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좋았습니다
내용은 노가다 공사반장의 회귀후 건축디자이너로서의 꿈을이뤄가는 내용이구요.

단점은
적절하게 상황이나 목표가 제시되지만 아직은 라이벌이 없어서 좀 아쉬워요. 곧 나오겠죠??


리뷰3 :
선발대입니다. 작가가 필력이 엄청납니다.  
1화에서 회귀라는 뻔한 클리셰부터 시작해서 
필력 안 좋게 보시는 분 있으시는데 무료분만 봐도 
그런 생각 안 드실 겁니다. 
건축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함과 동시에 부동산과 같은 
경제 원리에 대해 담아 신선하더라고요. 
단점이라고 하면은 글이 너무 빨리 읽혀서 
전개속도가 느리게 느껴집니다ㅠㅠ


리뷰4 :
선발대입니다. 와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다봤어요. 
디자인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이정도까지 뽑아내시는 
작가님이 대단합니다. 
다른 소설들 보면 중간에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고구마 전개때문에 하차를 많이했는데 이거는 말이 안나오네요...
결국  유료분까지 다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리뷰5 :
후기를 남겨보자면 스토리는 고구마같은거 없고 
시원시원하면서 내용도 알차고 재미까지 있기는 한데 
후반으로 갈수록 먼가 근본적으로 
소설의 정체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건축소설인데 정작 골든 프린트라는 능력은 
잘 쓰지도 않고 무슨 연예인, 부동산 투자자 같은 느낌이 듭니다. 


리뷰6 :
완결까지 보고 왔는데 용두사미입니다. 
크게 그림은 그렸는데 역량을 넘어서 다 회수도 못하고 
급전개로 마무리하네요. 
연애 얘기는 최악이고 완결까지도 뭐 쓰지도 못하네요. 
진짜 이럴거면 소연 캐릭터는 왜 있는지 의문입니다. 
100화 초기 까지는 진짜 최고의 작품이나 
그 후로는 반복되는 글이 많아지고 내용도 늘어지다가 안식년  
이후론 급발진해서 마무리 최악입니다.

 

 

 

일단 100화 정도까지인 초반 전개까지는 
공통적으로 칭찬이 많았습니다.
술술 읽히고 전개과정도 좋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중후반 부터는 슬슬 흔들리기 시작해서
완결도 그냥 그렇게 마무리 되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골든 프린트 txt는 완결까지 모두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 보실 수 있으며
첫편부터 25화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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