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이가 간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이후
평점 9.2
독자수 20만 명
첫 연재일 2013년 10월 28일
회차 1200화 이상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일식이가 간다는 이후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0만 명입니다.

약 1200황 이상 연재된 장편 소설입니다.

권수로 따지면 약 50여권 까지 연재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정정당당한', '유익한', '징한', '몰아보고싶은', '보살인', '사악한', '힘찬'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이후 작가님의 소설로는 <조선의 꿈>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와 이 소설이 카카페에 나오다니.. 초등학생때 대여점 가서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여러분 엄청 코믹합니다! 아마 15권정도까지는 무난히 읽으실거같아요(근데 작품성같은건 기대하면 안됨)
15권 이후의 기억이 없는걸 보면 아마 하차했던거같은데 비슷한 내용이 반복됐던거같기도..
고전 판타지 코믹 좋아하시는분들 무료편까지는 읽을만한 가치 있을듯해요.


후기2 :
앞부분엔 언론이 활발하지 않아 안된다고 했다 불과 반년도 안지나서 언론의 힘을 보여주고 음..뭐...뭔가 여러가지 벌려놓긴했는데 제가 보는 5권까지는 딱히 수습도 안되는 것 같고 너무 개연성없어서 보기싫다가도 또 은근 볼만함. 근데 솔직히 캐릭터 이름 바꿔쓰는것 좀 고쳐주세요....너무 많음. 이름 틀리는거.


후기3 :
21권까지 보고 하차. 그룹 회장 역할을 초딩때 하는데도 일식맘의 암걸리는 발언들이 매 사건마다 반복되며 엉덩이때린다는 협박에 겁먹고 말도 안되게 놓치는 이익들이 반복되고 친척들과의 의견대립 또한 매사건 반복. 전땅크와 장쉐동의 행동거지도 계속계속 반복. 그냥 사건 한두개씩만 바꿔가면서 글을 계속 늘려씀. 이게 21권까지 반복. 도저히 시간아까워서 못보겠음.


후기4 :
가능하면 추천하지않습니다 .저도 31권까지 본게 아까워서 계속보는데 분량도 많은편이 아닌데 작가가 돈미새인지 설명충이 되어버렸네요. 초반에는 설명3진도 7비율이라면 현재 진도0.5 설명9.5입니다.


후기5 :
1. 작가가 자기 변론이 거의 매권마다 반복
한번만 확실히하고 넘어가지 수십 번함
2. 작가가 자기 성향을 많이 드러냄.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전두환 많이 미화했다고 느낄 수 있음.
3. 같은 문장이 수없이 계속 쭈욱 반복되서 짜증남. 사건만 약간 바뀌고 쓰는 문장, 단어는 거의 동일.

 

 

8년여 동안 장기연재 되고 있는 소설이기 때문에 그 동안 평가도 많이 쌓였습니다.

초반부 까지는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중후반부 부터는

스토리가 질질 끌리면서 보기 힘들었다는 후기들이 꽤 있었습니다.

읽으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식이가 간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기다무 소설이라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시급 연애  
연재 주기 월, 화, 목, 금 연재
작가 비에이/Lpip
평점 9.7
독자수 9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12월 19일
총 회차 136화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시급 연애는 비에이/Lpip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9만 명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벅차오르는', '소재가 신선한', '인싸 같은', '직설적인', '염장 지르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비에이 작가님의 소설로는 <은둔 마왕과 검의 공주> 등이 있습니다.

 

 

후기 1 :
50화 선발대
달달하면서도 피식피식 웃게 만드는 작품.
발암은 크게 없거나 금방 사라지고, 사나 가 귀엽고, 이사 나가 귀엽고, 남주와 사나 가 귀여운 작품.


후기 2 :
70화까지 보고 온 선발대입니다. 주인공 커플이 꽁냥꽁냥 대다가 머뭇거리는 게 너무 귀엽고 풋풋해서 너무 달달합니다. 게다가 끊는 맛이 예술이라 볼 때마다 다음 화가 계속 시급해집니다.


후기 3 :
그 말씀하신 영화가 뭔지는 안 물어보나?
와... 새벽 3시에 편의점에서 30분 넘게 있었으니 집엔 거의 4시쯤에나 도착했을 텐데 바로 계약서까지 만들었으면 거의 잠 못 잤겠는데...?
게다가 신입생이면 거의 오전부터 강의 있을텐데 변호사한테 확인까지 받다니 사나 부지런하구나... 라기보단 사랑의 힘인가?... 가 그냥 머릿속에 떠올라서 슬프다ㅠㅠ


후기 4 :
익숙한 그림체가 보여서 눌렀는데 먀이님이랑 비에이님이라니 진짜 두 분 조합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ㅜㅜ 비에이님 전작 너무 재밌어가지고 지금 작품도 너무 기대돼요ㅜㅜ 먀이님 삽화도 있으려나ㅏ 있었으면 좋겠다ㅜ 진짜 두 분 너무 좋아해요ㅜㅜ


후기 5 :
저는 119화까지 소장 중인 독자입니다. 스포 할 수는 없지만 캐릭터와 글 모두 매우 만족스러우실 거라 자신합니다. 중가에 루즈할 시간도 없고, 만약 루즈하시면 10000원 질러서 달려보세요 어후... 막 가슴이 떨리고 조이고 내려앉았다가 하늘로 막 살아가고, 그냥 내가 연애를 하는 게 차라리 심혈관질환 측에서는 더 안전하겠다 싶다니깐요?.. 꼭 보세요.


후기 6 :
전형적인 러브 코미디 요소, 전형적인 인물관계도, 전형적인 등장인물. 다만 그 전형적임을 작가 특유의 인물 묘사와 대사가 커버했다. 자기 전에 보기 좋은 소설.

 

꽁냥꽁냥 연애 소설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연애세포를 살릴 수 있는 소설입니다.

가볍게 코미디가 섞여 있는 로맨스 소설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급 연애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슬기로운 은퇴생활  
연재주기 월, 화, 수, 목, 금 연재
작가 김창용
평점 9.4
독자수 17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11월 23일
회차 270화 이상 연재 중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슬기로운 은퇴생활는 김창용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7만명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추천하는', '주제를모르는', '실망시키지않는', '힘숨찐인', '인싸같은', '전지적인'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김창용 작가님의 소설로는 <복싱의왕>, <천 년만에 귀환한 사신>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막 엄청나게 방탕하게 사는건줄 알았더니.. 여자를 갈아치우면서 사귄것도 아니고 뭐 다른 관계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걍 클럽에서 여자랑 노는게 좋은거야? 직장도 번듯하게 있다하고.. 생각보다는 건실하네.


후기2 :
게이트물 유행하기 이전의 무협 현대판타지 소설 느낌임. 아마 작가가 연차가 오래되었기보다는 무협 좋아하는듯? 문체는 올드함과 영함을 여러번 오가긴 하는데 요즘 게이트물에 완전히 질린 상태라서 나름 괜춘했음. 필력은 평타이고 소설 분위기는 “개그 + 먼치킨”임. 고전 소설이 땡기는 요즘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음.


후기3 :
한 단체의 수장으로 50년이나 했으면서 눈치가 없나?
왜 전부 바보가되지?
소시지밖에 생각이 안나나?


후기4 :
어우씨 쥔공이 미사해야 한다고 했을 때부터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대로 못 보겠다... 제대로 보고 있으면 공감성 수치사 할 것 같아...


후기5 :
진짜 주인공이 방관자 역할 안하면 이 작품은 떡상한다. 참고로 표지만 딥다 멋진걸로 갈아끼우면 더 좋고


후기6 :
먼치킨물 좋아하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있습니다. 가볍게 읽기도 좋고 저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소설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가볍게 읽을 먼치킨 소설을 기대하신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 것 같습니다.

후기들을 참고해서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은퇴생활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5화까지는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독점 소설이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라운드의 철벽  
연재주기 매일연재
작가 쿤빠
평점 9.8
독자수 9만 명
첫 연재일 2019년 5월 24일
총 회차 257화 이상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그라운드의 철벽은 쿤빠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9만 명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전설이시작되는', '소소한일상인', '감동의쓰나미인', '울고웃는', '계탄거같은'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쿤빠 작가님의 소설로는 <방송국놈>이 있습니다.

 

 

후기1 :
“그라운드의 지배자”에 나오는 정지우 골키퍼의 고교버전같은 소설이네요. 보기에 좋습니다.


후기2 :
포기님이 말씀하신게 원래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쓰리백이 더 수비적인 전술이 맞아요.
단 이 당시 소설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한국이 쓰는 3-5-2는 기형적인 352였습니다.
해설에 98프랑스 차범근을 이야기 한게
이때 한국의 352는 풀백을 수비가 아닌 그야말로 그냥 윙어로 사용했거든요.
해외에서도 말이 많았던 전술이고. 그때문에 경질 ㅠㅠ


후기3 :
트집잡아서 마대자루로 때리고 가슴에 주먹날리는 애들이 순하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정말 위험한 행동을 했는데 반성한다고 아무런 벌없이 그냥 넘어가다니 일진들이 사람패고 그 부모가와서 애는착하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면 용서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지어 남의 불행한 가족사를 당사자의 동의도없이 다까발려버리네. 코치도 쓰레기.


후기4 :
운동선수들은 자신을 지탱해주는? 안정감을 주는? 그런저런 이유로 가정을 일찍 이루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이건 별로 관계없을것 같으니 뒤로하고
주인공 연애로 말리는 작품들이 많긴하지만
작가님 필력을 믿고
안 좋은 시선으로만 보기보다는
작가님 믿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바라보는건 어떨까요?


후기5 :
크.. 저 댓글 잘 안 남기는 편인데 이 축알못인 저도 재밌네요!! 골키퍼가 주인공인 것도 재밌구요.


후기6 :
믿고보세요 필력 끝내줍니다.
나중에 글보다가 운적도 2번이나 있네요.
무심코 ㅎ 글볼때마다 항상 찾아봤던 선발글 쓰고싶어서 들어왔다가 소장권1장 날림...

 

소설 평가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평점도 9.8점으로 아주 높은 편에 속합니다.

골키퍼라는 다소 색다른 포지션을 주인공으로 정한 것도 좋았습니다.

다른 스포츠 소설보다 더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라운드의 철벽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기다무는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승승장구 직장의 신  
연재 주기 완결
작가 유니크K
평점 9.6
독자수 19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5월 4일
완결일 2020년 11월 5일
총 회차 260화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승승장구 직장의 신은 유니크K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9만 명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유익한', '벅차오르는', '소재가 독특한', '실실 웃게 하는', '힘찬', '술술 읽히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유니크 K 작가님의 소설로는 <환생 금융재벌> 등이 있습니다.

 

 

후기 1 :
난 갠적으로 열심히 하는 거 넘 보기 좋다. 꼭 내가 주인공이 된 것 마냥 나쁜 일 있으면 같이 욕해주고 좋은 일 있으면 같이 웃어주고 있다. 이걸 읽다 보면 생활에서 벗어나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한다.


후기 2 :
27살 청년실업자 이진성은 무당으로부터 "돈과 관련된 일과 2% 노력을 겸비한다면 승승장구의 앞날이 펼쳐집니다"라는 행운의 편지를 받아 들고 며칠 후 보람 저축은행에서 면접을 통보받고 면접을 본 결과 똘기가 있어서 합격했다고 하네요.ㅋㅋㅋ 신선한 내용 전개가 재미있네요.


후기 3 :
40화까지 큰 갈등 없고 위기도 없고 정말 승승장구 잘 풀리네요 그런데
1. 툭하면 운빨로 작은 위기까지 해결.
2. 상사나 후배가 지나치게 캐릭터 같은 모습.
3. 볼을 꼬집는다던가 머리를 쓰다듬는 등 성인 남성이 성인 남성에게 할 수 없는 행동들.
4. 결정적으로 저축은행 이율이 30%대인데... 고객 걱정하면서 대출 심사하는 게 와닿지 않네요.


후기 4 :
149화까지 본 독자입니다! 내용은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다 일어난다고 보시면 되고요, 진성이 성격도 야무져서 어이없는 일에 휘둘리지도 않습니다! 글 진행속도는 필요한 부분만 콕콕 집어 넘어가서 진성이가 벌써 30이 넘었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여자복이 없는 거..


후기 5 :
현재 무료 편(36회)까지 봤습니다.
스토리가 크게 늘어지는 곳 없이 짜임이 있으며 또, 그렇게 크게 고구마에 목이 막히는 장면도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게 다 같을 수는 없겠죠.
전 제 느낌으로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9.89로 하겠습니다.부디 작가님이 건 필하셔서 10점이 되길 응원합니다.


후기 6 :
작가님 로맨스 넣어 보려고 각재 시는 듯요.
슬슬 등산 할 준비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회사 기밀이 유출된 건데 이대로 넘어 가는 건 좀...
갑자기 집중이 확 깨지네요.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현대 판타지입니다.

긍정적으로 본 후기들이 많았는데 부정적인 후기들도 조금 있었습니다.

 

승승장구 직장의 신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현재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레전드 오브 노가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안재인
평점 9.8
독자수 14만 명
첫 연재일 2018년 4월 26일
완결일 2018년 4월 26일
총 회차 218화
장르 현대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레전드 오브 노가다 txt



레전드 오브 노가다는 현대판타지 소설로
완결난 작품입니다.
노가다라는 제목을 가진 소설은 많으나
실제 건설현장 노가다를 소재로 한 소설은
이 소설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신선한 소재의 소설로
저는 완결까지 다 읽은 작품입니다.

 


안재인 작가님의 다른 소설로는
<금벳지>, <내가 최종 보스라고?>, <클라쓰 있는 사장님>,
<그라운드의 사기캐> 등이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소소한 일상인, 속물인, 남자다운, 일상적인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리뷰1 :
200화보고 1화내용이 나와서 돌아와봤습니다. 
온김에 선발대 후기남길게요. 
주인공의 내면 성장이 굉장히 현실적이면서 잘표현된 작품입니다.
일본어 잔재로된 표현이 꽤 나와 거슬렸지만 
오히려 현실적인것같아 나중엔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작품입니다. 
소장권 충전해서 달리셔도 후회하진 않을겁니다. 
네이버북스(시리즈)에서 25화였나 까지 무료입니다.


리뷰2 :
스킬 + 노가다 = 성공
스토리입니다
볼만해요

리뷰3 :
소재-상
스토리-중
필력-상
고구마-물고구마
사이다-천연사이다


리뷰4 :
북플러스에서 빌려보고 나름 재밌게 읽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네.. 그 사냥을 통한 노가다가 아닌 진짜 '노가다' 중 
타일공으로 일을 하는 우리의 노력하는 주인공을 볼 수 있어요!
지르기는.. 글쎄.. 
취향 맞으시면 시간때우기도 좋고 볼만 할겁니다!


리뷰5 :
이 소설은 뭔가 요즘 나오는 자극적이고 
살짝 인위적인 소설과는 달리 굉장히 현실적이라 할 수 있네요. 
주인공이 늘 극적 순간에 노출되고 온갖 기발한 방법으로 
벗어나는 게 아닌 적당히 현실적인 문제를 
주인공이 장기적으로 바꿔나면서 
내면적 성장을 이루어내는 게 이 소설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리뷰6 :
완결 보고 1화 재방문 / 
기연을 얻었다는 설정 외에는 성격과 사업, 연애 등에 
굉장히 현실적으로 표현된 작품이네요. 
잘 봤습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리뷰7 :
내가 타일 조공부터 기술자까지 8년 걸렸다. 
이거 보고 타일 할라는 사람들 학원가지 말고 현장 띄셈.
학원에서 배워도 첨부터 다시 해야함. 
기술자 기준 시멘트+모레 섞어서 떠발이 하는거 하루에 
10평이상 조져야되는데 
학원에서 기술배우고 와서 기술자란 새끼들 
두평 못조지고 쫓겨남. 
일당도 못받음 일에 대한 순서도 모름.


리뷰8 :
옛날 소설에는 특별한 위기나 반전 같은 전개가 없더라도 
일상을 소소하게 풀어내는 맛이 있어서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 작품을 보면 꼭 옛날 작품을 읽는 것 같습니다. 
미사여구로 모든 문장을 화려하게 꾸미지 않지만 
솔직하고 인간미 있고 담백한..정말 재미있습니다. 
무료로 여기까지 정말 잘 봤네요. 
책이 있으면 소장하고 싶습니다.

 

후기들을 살펴보니 다들 좋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만큼 현실감있게 큰 자극없이도 잘 썼다는
느낌이 드는 소설입니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 현대 소설 중에서
개인적으로 시스템을 가장 잘 적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는 소설입니다.

레전드 오브 노가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으며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노가다라는 현장을 어깨너머로나마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준 소설이라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귀농했을 뿐인데 랭킹 1위가 됨  
연재주기 월, 화, 수, 목, 금 연재
작가 삼오
평점 9.7
독자수 8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5월 16일
회차 90화 이상
장르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 현대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귀농했을 뿐인데 랭킹 1위가 됨



귀농했을 뿐인데 랭킹 1위가 됨은 로맨스 판타지 신작소설로
조아라에서 연재하시다가
이번에 카카오페이지로 넘어와서 독점연재 계약한
작품입니다.
헌터인 주인공이 단순히 귀농을 했을 뿐인데
랭킹 1위가 되면서 겪게되는 혼란스러운 에피소드를 그린
소설입니다.

 


신작 소설이기 때문에 아직 많은 분들이 읽지는 않으셨는데,
조아라에서 연재할 때 보시던 분들이 오셔서
이것저것 안내를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리뷰1 :
조아라에서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ㅋㅋㅋ
드립도 너무 웃기고 남주로 추정되는 애도 웃기고…ㅋㅋㄲㅋ 
본격던전귀농소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조아라에서 보던 사람은 어디서부터 
봐야되는 건지도 좀…)


리뷰2 :
귀농으로 힐링한다고 내려오는데
막상 하면 돈도 꽤 들고 매우 힘든 일입니다. 
온몸을 쓰는 노동에 지능도 좋아야 합니다. 
아니면 같은걸 두번하는 경우가..
어..? 주인공..지능이...........
일단 삽질부터 배워볼가요......


리뷰3 :
선발대 - 초반이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해서 전부 구매하고 
38화까지 읽고 전부 회수함. ............
압도적으로 돈이 아깝다고 느낄 정도로 도돌이표 진행방식이랑 
지능3 이라고 지혜를 쓰레기로 만드는 정도가 너무 심해서 
읽기 거슬릴 정도입니다. 
보통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사서 읽는편인데 
이건 영 아닌거 같네요..


리뷰4 :
65화까지 찍고 돌아옴.
여주 징징거림+ 지능능력치 3고정=개노답
보다 보다 열받아서 소장권 환불하러 감.


리뷰5 :
이렇게 농사 운운 하는 소설 치고 
제대로 농사 짓는거 하나도 못 봤음. 
농사 쉬운 것 처럼 말하는데 머리도 써야하고 
몸도 써야하는게 농사라 일단 
한번 제대로 해보면 아 디졌구나 싶고 
매년 끌려가서 일하면 아... 난 이미 죽었구나 싶음. 
땡볕에서 고추따고 감자 캐면 옆에서 
삼촌이랑 할머니가 이야기 나누는게 제일 신기함.


리뷰6 :
일단 여기까지 보기는 했는데 
이 소설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소설 내용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나 우선 말해보자면..
1. 주인공이 먼치킨 부류가 아니기에 스토리 전개가 느리며 
큰 진전없는 드립과 징징거림으로 끝남.
2. 초반 무료로 선물로준 3개 대여권을 사용해 보더라도 
그래봣자 7화? 계속 결제를 해서 볼만큼 관심거리도 
즐길거리 조차 없음. 
그런데 독자에게 더 보려면 결제나 기무뿐. 
솔직히 이런 전개속도를 기무로 본다면 내용이 기억도 안날듯.
이제 신작이라 무료이용권이 얼마나 풀릴지는 모르겠으나 
푸실거라면 적어도 이야기가 흥미진진한 곳 까지는
풀어주길바람. 
무료여도 이쯤에 내가 뭘 보고있는거지 싶어서 
하차하는 사람들도 몇몇 나옴.

 

 

 

리뷰들을 살펴보니 소재가 신선해서인지
흥미롭게 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스토리 전개가 없다시피하고 목적이 없어서
계속 읽어야 될 이유가 없어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이기 때문에 드립도 자주 나오는데
이것도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귀농했을 뿐인데 랭킹 1위가 됨은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소설이므로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현재 무료이용권을 주고 있으며,
기다리면 무료가 벌써 적용되어 있어서
천천히 보시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Recent posts